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목적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꽤 오랜 기간 사용해 왔는데, 네이버 블로그 외에도 티스토리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카페 커뮤니티 등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늘리고 싶어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올린 것은 2년 정도 되었고, (개설한 지는 10년이 넘었습니다)
일일 방문자수는 꾸준히 글을 올리는 기간에는 1000명, 띄엄띄엄 올리는 기간에는 일 500명 정도 됩니다.
* 블로그 지수랭킹은 상위 15퍼센트 정도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꽃인 인플루언서가 되려면 특정 분야에 집중해야 하는데..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거의 기록용으로 운영을 하다 보니, 일상, 독서, 경제, 맛집 등 다양한 주제의 글을 모두 올리는 주제 없는 잡블로그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네이버는 맛집소개와 여행, 기타 저의 일상이야기 위주로 업로드하고
티스토리에는 주식, etf 등 재테크, 짠테크, 돈 되는 정보 등 경제활동과 관련된 내용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네이버 : 맛집 등 일상 인플로언서 도전
- 티스토리 : 경제 콘텐츠 블로그
네이버와 티스토리 차이
아직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큰 차이점은 모르겠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아 개설, 운영이 간편하고
티스토리는 상대적으로 어렵다고 하는데.. 시작단계에서 아직까지는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고 모바일이나 PC 모두 티스토리도 사용하기 편하게 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스토리는 HTML, CSS, JavaScript 등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어 디자인과 기능을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하는데,
향후 초보사용자를 벗어나게 되면 블로그 메인의 구성 등도 내가 원하는 대로 수정해 볼 예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 국내에서 가장 사용자가 많은 네이버 검색 시 우선 노출되기 때문에
포스팅 작성 시 맛집, 여행, 육아 등은 조회수가 평균적으로 몇천 단위, 주식 등 경제 관련 내용은 몇백 단위로 나왔는데.
티스토리는 과연 어떨지 걱정반 기대반입니다.
그동안 거의 노출되지 않았던 다음 검색과 구글 검색에 내 글이 노출된다니 괜스레 설레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개설하고 글 몇 개 올린 거는 조회수가 한자리 숫자입니다. 조회수 하나하나가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수익은
한 달에 통닭값 정도 번다 생각할 정도로 미미합니다.
티스토리는 구글의 애드센스 광고를 붙일 수 있어 광고단가가 높다고 하는데 과연 어떨지 기대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 1 포스팅 이상 양질의 콘텐츠를 계속적으로 생산하고 어렵다는 애드고시에 합격을 하는 게 우선이겠지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각종 운영팁 등을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개인도메인도 만드는 게 좋다고 하여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도메인도 만들었습니다.
https://bluezoa.tistory.com/m/5
[티스토리 블로그 개인 도메인 등록 연결 절차]
티스토리 블로그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뚜벅뚜벅 성실히 잘 운영해 나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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